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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석사논문 표절 의혹…서울대 "재검증 여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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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1 16:06:03
"조국 논문, 일본 문헌 짜깁기" 제보 들어와
"연구진실성위원회, 제보 내용 검토할 계획"
동일 논문, 2015년엔 "부정행위 아냐"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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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1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소회의실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과 청년단체 청년전태일 회원이 희망사다리를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9.11. (사진=청년전태일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의 서울대 석사 학위 논문이 일본 문헌을 표절한 것이라는 제보가 등장해 학교가 해당 논문 재검증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11일 서울대에 따르면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지난 6일 표절 의혹이 제기된 조 장관의 석사 논문에 대한 재검증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제보가 접수되면 통상 연구진실성위원회에서 이 내용에 따라 재검증 여부를 결정하는 논의를 한다"며 "구체적인 일정은 확인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 회의에서 제보 내용이 신빙성이 있다는 결론이 나면 조 장관의 논문은 재검증을 받는 수순을 밟는다.

제보자는 조 장관이 1989년 작성한 법학 석사 논문에서 일본 문헌을 짜깁기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논문은 2015년 국내 문헌 표절 의혹이 제기됐으나 서울대에서 '연구 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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