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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논산소식]금산인삼축제, 다채로운 건강체험 등

등록 2019.09.11 1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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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금산인삼축제 건강체험관

【금산=뉴시스】금산인삼축제 건강체험관

【금산=뉴시스】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오는 27일 부터 다음 달 6일 까지 열리는 제38회 금산인삼축제에서 건강체험관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세계전통의학 체험과 가상현실(VR) 건강체험, 인삼약초건강체험, 전문생활건강 등 4개 분야에 2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중국과 몽골, 태국 등 다른 나라의 전통의학을 체험할 수 있고, 뇌기능과 체형분석을 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건강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이밖에 홍삼족욕과 홍삼팩 피부관리, 한방차 시음, 한방척추치료, 인삼약초 보약만들기, 사상체질검사, 두뇌건강검사, 안구건조증 치료체험, 자율신경, 저주파 발관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 논산시, 태풍피해농가 일손돕기 본격 나서
【논산=뉴시스】충남 논산시 공무원들이 태풍피해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논산=뉴시스】충남 논산시 공무원들이 태풍피해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남 논산시는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번 태풍으로 507개 농가에 244㏊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됨에 따라, 공무원과 유관기관, 군인 등으로 인력을 꾸려 낙과치우기와 하우스 비닐교체, 베세우기 등에 나섰다.  

현재 피해농가 가운데 28개 농가가 시에 일손돕기 희망 신청을 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시는 아울러 피해 농가에서 농장물 재해보험 등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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