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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해설사 동행 미술주간 '미술여행' 인기...서울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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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8 09: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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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미술주간 미술여행

【서울=뉴시스】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축제 '2019 미술주간' 프로그램중 ‘미술여행’이 티켓 오픈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술여행’ 코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오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전국 8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지난해 미술주간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을 서울, 경기(양주, 광주, 여주), 대구, 광주, 대구, 대전, 청주 등 8개로 확대했다. 횟수도 지난해(28회)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70회를 운영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지난 8월 26일 티켓을 오픈한 이후 서울지역 4개 프로그램이 모두 매진되었고 경기지역 2개, 부산지역 프로그램이 이번 주 매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술여행'은 가을의 미술관 나들이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전문 해설사가 함께 동행하여 전시를 설명해주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쉽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접근성이 어려운 지역 미술관의 경우 버스여행을 이용하면 한 번에 여러 미술관을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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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019 미술주간 포스터

미술여행은 동네 곳곳의 미술공간을 투어하는 ‘도보여행(아트워킹투어)’과 지역의 미술공간과 즐길거리를 복합편성한 ‘버스여행(아트버스)’으로 운영된다.

‘도보여행’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문화시설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미술관과 갤러리를 방문하는 6개의 코스를 운영한다.

서울은 마포, 성수, 한남, 망원에서, 지역은 대구와 부산에서 운영되며,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마포에서는 ‘예술놀이터’라는 제목으로 상수에서 시작하여 탈영역우정국과 서교예술실험센터, 아라리오 갤러리 등의 코스를 운영하고, 망원동에서는‘예술가 한바퀴’라는 제목으로 망원역에서 아트스페이스 소와 망원시장을 돌아본다.

부산에서는 해운대 아트센터와 갤러리 이듬, 조현화랑 등을 투어하는 ‘달맞이 갤러리 투어’를 운영한다. 이외 한남동 ‘예술로 데이트’, 성수동 ‘일상 속 영감투어’, 대구 ‘봉산문화거리 갤러리 투어’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성수지역은 코스에 아트경기 아트페어‘유니온아트페어’와 작가미술장터 ‘아트업서울’이 포함되어 있어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중저가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버스여행’은 쉽게 가보기 어려웠던 미술관을 하루에 모두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경기도와 광주, 대구, 대전, 청주지역에서 운영되는데, 미술주간 누리집에서 할인권을 다운받으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연 속 미술관투어’와 ‘숨겨진 미술관투어’는 서울에서 출발하여 양주 시립장욱진미술관, 경기광주의 영은미술관과 닻미술관, 여주미술관 등을 방문하는 코스로 서울과 경기지역의 미술관을 동시에 가볼 수 있다.

전남광주의 ‘광주아트시티 투어’를 이용하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시립미술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같은 광주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을 방문할 수 있고, ‘대전아트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면 대전창작 센터, 대전시립미술관과 함께 테미오래와 같은 지역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이외 대구와 청주도 미술공간과 함께 지역관광코스가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미술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미술주간 누리집 (http://artwee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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