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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해양박물관서 '가을독서문화축제·오션북페어' 개최 등

등록 2019.09.19 06: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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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국립해양박물관은 오는 10월 12~13일 부산 영도구 박물관 일대에서 '2019 가을독서문화축제·오션북페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국립해양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바다, 책으로 만나다'를 주제로 공지영, 김탁환, 김창완 등 유명작가 강연을 비롯해 북토크와 학술·포럼, 공연,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해양고서 기획전, 해양인의 서재, 고래 기획전, 해양을 주제로 한 북페어 등 해양관련 특별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더불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책놀이터, 샌드아트 스토리텔링 체험, 릴레이 스토리북 만들기, 문화예술교육 등의 문화행사도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지역여성 자치역량 강화과정 개설

부산시와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오는 10월 11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제47기 지역여성 자치역량 강화과정'을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부산 16개 구·군 주민자치위원,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여성지도자 등 35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4일까지 부산여성가족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동래구, 주민자치회 한마당축제 개최

부산 동래구는 오는 10월 11~13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과 전시실에서 '2019 주민자치회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3개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자리로 꾸며진다.

전시회는 10월 11~13일 전시실에서 각 주민자치회가 출품한 사군자, 한국화, 손글씨, 어반스캐치, 종이접기, 재봉틀 등 작품 220여 점을 선보인다.

또 같은날 13일 오전 11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공연 발표회에서는 13개 주민자치회별 프로그램인 풍물놀이, 라인댄스, 줌바댄스, 난타한마당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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