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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혁신주간 행사, 23일 창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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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22 10:51:17
열린소통포럼, 우수사례 공유대회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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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경남지역혁신추진위원회와 경상남도 주최 '2019 경남사회혁신주간' 행사가 오는 23~27일 중 3일 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 7월 30일 '사회혁신을 위한 거제시민 원탁토론회' 모습.2019.09.22.(사진=경남도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소통과 협업 주제의 '2019 경남사회혁신주간' 행사를 오는 23~27일 중 3일 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우리는 더 나은 길로 간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경남사회혁신주간'은 사회혁신 의미와 혁신문화의 광범위한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경남지역혁신추진위원회와 경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23일 행정안전부 주최·경남도 주관 '열린소통 포럼', 25일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 27일 '경남지역혁신포럼' 행사를 준비했다.

열린소통 포럼은 행정안전부 광화문1번가 팀의 찾아가는 현장포럼으로, 국민과 연계하고 소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남 열린소통포럼은 '외로움'을 주제로, 외로움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사회공동체적 관점에서 그 해법을 찾는 과정이다.

공무원, 학계, 전문가 및 청소년, 청년, 육아가정, 다문화 여성, 조기퇴직자 및 1인 가구 등 사회 각계각층 도민 100여 명이 참여해 실제 그들이 겪는 외로움을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날 저명인사의 주제발표와 육아맘의 고충을 담담하게 전달하는 낭독극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는 지난 8월 12~30일 도민, 시민사회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모한 협치사례 43건 중 선정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주남저수지- 창원형 자연농업' 등 9개 사례 발표와 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민관협치 전문가 초청 특강도 준비했다. 

9개 우수사례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주남저수지 ‘창원형 자연농업’ ▲ 병원아동돌봄서비스 ▲통영시 지속가능발전 협의회 운영 ▲순화자립형 마을공동체 회현지기 프로젝트 ▲하하동동+어울림대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보장 활성화 ▲상주와 더불어 ‘동고동락’을 꿈구다 ▲구름마와 함께하는 하동여행 ▲‘논두렁 밭두렁 플리마켓’이다.

마지막 '2019 경남지역혁신포럼'은 도민이 제안하고, 공공기관은 협력하며, 행정은 지원하는 새로운 지역사회 문제 해결 플랫폼인 경남지역혁신포럼의 의미와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87개 경남지역혁신포럼 참여 기관 및 관심있는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부 선정의제 공유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선언과 2부 도민포럼이 진행된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지역의 목소리를 담은 총 133개 의제가 중요성, 시급성,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해 26개로 선정되었고, 공공기관 및 행정기관과 매칭된 18개 의제가 최종 경남지역혁신포럼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또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매칭기관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과 경남지역혁신포럼의 지속적인 지원 등을 위한 선언식도 진행하며, 이와 연계한 혁신나무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우는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2부 도민포럼에서는 매칭된 18개 의제별로 제안자, 매칭기관, 의제디자이너, 행사당일 현장참여 도민이 선정된 의제와관련해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할 예정이다.

선정의제 18개는 ▲온 동네가 함께 만드는 우리아이 마을교과서 ▲기업가정신 아카데미를 통한 지역인재양성 ▲청년기업 전문 컨설팅 ▲폭력피해 이주여성 쉼터 ▲대학생 노동인권 교육 ▲ 청년 또래 공감터 ▲청년 쉐어하우스 ▲찾아가는 맥가이버 ▲청년 진로탐색 및 일자리 제공 ▲영농형 태양광 보급 및 확산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지역커뮤니터공간 활용 ▲에코 페스티벌 확산 ▲청년 이주정착 마스터 패키지 ▲지역 유휴공간 활용 ▲옛 청학서점을 마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IoT를 활용한 동네방네 이야기 지도 만들기 ▲방학 중 배고픈 아이 지원방안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생 혁신실무 프로그램 등이다.

윤난실 경남도 사회혁신추진단장은 "이번 2019 경남혁신주간의 목표는 혁신의 의미와 중요성을 도민, 시민사회단체, 공공기관 등 사회 곳곳에 깃들게 하는 것"이라며 "행사를 계기로 경남에서 부는 혁신의 바람이 도내를 넘어 전국으로 퍼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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