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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역주행 사고 우려지점 교통체계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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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13 16: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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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지방경찰청이 울산시와 함께 지역 내 역주행 교통사고 우려지점을 대상으로 교통시설·체계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진은 노면 색깔 유도선이 설치된 울주군 장검IC 교차로 일원. 2019.10.13. (사진=울산지방경찰청 제공)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지방경찰청은 울산시와 함께 지역 내 역주행 교통사고 우려지점을 대상으로 교통시설·체계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울산경찰은 울산시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진영국토관리사무소, 도로교통공단 등과 태스크포스를 구성, 앞서 지난 7월까지 대상지 12곳을 선정하고 현장 정밀진단을 거쳐 개선계획을 수립했다.

발광형 표지판이나 입체 색깔 유도선 설치 등 저예산으로 해결 가능한 단기 대상지 7곳과 역주행 알림 경보 시스템이나 회전교차로 설치 등 많은 시간과 예산이 소요되는 장기 대상지 5곳으로 구분해 추진하고 있다.

경찰은 우선 단기 대상지 7곳와 장기 대상지 1곳 등 모두 8곳의 교통시설과 체계를 개선 완료했다.

중구 북정교차로에 노면 색깔 유도선이, 남구 태화로터리와 울주군 장검IC 교차로에 발광형 표지판과 노면 색깔 유도선이, 울주군 장성교차로에 역주행 알림 시스템 등이 각각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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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지방경찰청이 울산시와 함께 지역 내 역주행 교통사고 우려지점을 대상으로 교통시설·체계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진은 울주군 장성교차로 일원에 설치된 역주행 알림 경보시스템. 2019.10.13. (사진=울산지방경찰청 제공)photo@newsis.com
울주군 장검IC 출구에 회전교차로 설치, 두현삼거리에 역주행 알림 시스템 설치 등 많은 시간과 예산이 소요되는 나머지 장기 대상지 4곳은 울산시, 진영국토관리사무소와 긴밀히 협업해 연말까지 모두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차량 운행에 혼선을 줄 수 있는 지점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의 교통안전 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경찰은 기대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업 대상지와 유사한 역주행 교통사고 우려지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교통시설을 개선해 시민들의 교통 안전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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