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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음악실연자연합회와 가을음악회

등록 2019.10.23 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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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신유, 김용임 등 가수 초청

【서울=뉴시스】 강서구 가을음악회. 2019.10.23. (포스터=강서구 제공)

【서울=뉴시스】 강서구 가을음악회. 2019.10.23. (포스터=강서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손잡고 가을 밤 강서구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26일 KBS 아레나에서 '60만 강서구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강서의 가을 음악회, 2019 실연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는 음악회 장소대관을 맡는다. 음악실연자연합회는 출연진 섭외, 무대설치를 담당한다.

음악회는 오후 6시부터 열린다. 박상철, 신유, 최유나, 김용임, 김지애 등 국내 유명 트로트 가수들과 클래식, 국악, 퓨전음악 분야 출연진이 무대에 오른다.

저작인접권과 실연자에 관한 인식개선을 유도하는 홍보활동도 펼쳐진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강서구청 자치행정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유선 문의 후 방문하거나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product/30542)를 통한 사전 지정좌석제(수수료 1000원)로 예매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강서에 본부를 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손잡고 주민에게 특별한 공연을 제공하고자 이번 시간을 마련했다"며 "가을 밤, 주민들을 위해 준비한 가을 음악회를 많은 주민들이 즐겨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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