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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홍식의 정체는? 시청률16% 돌파

등록 2019.10.24 09: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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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동백꽃 필 무렵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KBS 2TV 수목극 '동백꽃 필 무렵'이 6주 연속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은 21회 12.9%, 16.9%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된 19·20회(12.1%·13.4%)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6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으며 수목극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백'(공효진)과 '향미'(손담비)가 초등학교 동창인 사실이 밝혀졌다. 과거 동백은 고아, 향미는 술집 '물망초'의 딸이라는 이유로 혼자가 됐고, 어디를 가든 차별을 받았다. 유일하게 동백만 향미를 가족처럼 대했다.방송 말이에는 '용식'(강하늘)이 계속 미심쩍게 여긴 '캣맘'의 정체가 '흥식'(이규성)으로 드러나면서 궁금증을 높였다.

'동백꽃 필 무렵' 23·24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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