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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날씨]비 그친 뒤 영하권 추위…주말 기온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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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8 06:00:00
18일 오전 비 그치면서 기온 급하강
19~20일에는 영하권 아래로 떨어져
24~26일 사이 제주·강원 등 비 소식
그 밖의 날은 고기압 영향 구름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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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주차장에 얼음이 얼어 있다. 2019.11.14.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창환 기자 = 이번주(11월18~24일)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다만 주말부터는 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8일 "이날 오전 대부분 비가 그친 뒤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하고 강한 바람이 불어 춥겠다"며 "경기남부와 충청도, 전북 지역에는 오후 비 또는 눈이 조금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오는 19~20일에는 영하권으로 기온이 내려가 추워질 것"이라며 "동풍의 영향으로 오는 24~25일 제주도, 24~26일 강원영동에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다"고 전했다.

기온은 20~21일은 평년(최저 -4~6도, 최고 7~15도)보다 낮고, 그 밖의 날은 높겠다.

주요 지역의 최저 기온은 서울 -4~8도, 인천 -2~9도, 춘천 -6~5도, 대전 -2~9도, 광주 2~11도, 대구 -1~13도, 부산 3~15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4~14도, 인천 5~14도, 춘천 4~14도, 대전 4~14도, 광주 9~17도, 대구 9~16도, 부산 11~20도 등으로 예상된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내린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제주도 산지에 30~80㎜, 전북·경북북부·지리산 등에 20~60㎜다. 강원영동·경상도(경북북부·지리산 제외)·전남·울릉도 등에는 10~40㎜ 수준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은 "이날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다"고 내다봤다.

이날부터 19일 사이 한기 이류로 경기남·충청도·전라도에 5㎜ 미만의 비 또는 1㎝ 미만의 눈이 예상된다.

그 밖의 날의 강수량은 평년(1~3㎜)보다 적겠으나, 강원영동과 제주도는 조금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좋음' 단계를 보이겠다. 다만 21일과 22일에는 대기오염 물질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각각 '한때 나쁨',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leec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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