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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침 최저 7도…기습 추위 계속

등록 2019.11.20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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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한라산에 첫눈이 내린 19일 오전 해발 1700m인 윗세오름 광장 옆 나목에도 눈이 쌓였다. 2019.11.19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제공)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한라산에 첫눈이 내린 19일 오전 해발 1700m인 윗세오름 광장 옆 나목에도 눈이 쌓였다. 2019.11.19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제공)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수요일인 20일 제주 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7도에 머물며 추운 가운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의 분포를 나타내겠고, 낮 기온은 12~16도로 쌀쌀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0~2.5m로 약간 높게 일겠다.

21일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아지겠다고 기상청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기온이 평년보다 1~3도 가량 낮아 추운 날씨가 예상되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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