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안양 ‘아르테자이' 4일 1순위 청약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안양 ‘아르테자이’ 투시도.
앞서 GS건설은 사업 부지 인근의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현 위치에 견본주택을 건립하고, 일반에게 공개 했다. 견본주택은 실 입주 형태 그대로 꾸며졌다. 적절한 판상형과 타워형의 구조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자이 고유의 디자인과 색채를 활용해 조성되는 내부 꾸밈과 주변 환경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원활한 통풍과 저층에도 햇빛이 잘 들게 설계된 구조 또한 반응이 좋았다.
GS건설은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 센터에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남녀 사우나,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을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또 GS건설은 "지하철 1호선 관악 및 안양역과 접해 있고, 호암초, 삼성초, 양명고, 양명여고와 함께 이마트 안양점 등 대규모의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편 4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5일부터 2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11일 발표한다. 분양 대상은 545가구로, 면적별로 ▲39㎡ 23가구 ▲49㎡ 40가구 ▲59㎡ 340가구 ▲63㎡ 121가구 ▲76㎡ 21가구 등이다.
계약은 오는 23~26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입주는 2022년 8월로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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