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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안양 ‘아르테자이' 4일 1순위 청약

등록 2019.12.03 15: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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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안양 ‘아르테자이’ 투시도.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안양 ‘아르테자이’ 투시도.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GS건설이 경기 안양시에 분양 중인 예술공원입구 ‘아르테자이’가 인기다. 3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개방한 견본주택에 2만9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 됐다. 이는 공개 3일만이다.

앞서 GS건설은 사업 부지 인근의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현 위치에 견본주택을 건립하고, 일반에게 공개 했다. 견본주택은 실 입주 형태 그대로 꾸며졌다. 적절한 판상형과 타워형의 구조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자이 고유의 디자인과 색채를 활용해 조성되는 내부 꾸밈과 주변 환경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원활한 통풍과 저층에도 햇빛이 잘 들게 설계된 구조 또한 반응이 좋았다.

GS건설은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 센터에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남녀 사우나,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을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또 GS건설은 "지하철 1호선 관악 및 안양역과 접해 있고, 호암초, 삼성초, 양명고, 양명여고와 함께 이마트 안양점 등 대규모의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편 4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5일부터 2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11일 발표한다. 분양 대상은 545가구로, 면적별로 ▲39㎡ 23가구 ▲49㎡ 40가구 ▲59㎡ 340가구 ▲63㎡ 121가구 ▲76㎡ 21가구 등이다.

계약은 오는 23~26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입주는 2022년 8월로 예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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