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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해찬, 양재 R&D혁신허브 방문…창업활성화 논의

등록 2019.12.1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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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원순 서울시장.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박원순 서울시장.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함께 양재 R&D(연구개발) 혁신허브를 방문한다.

박 시장과 이 대표는 이날 서울시가 설치·운영하는 다양한 창업지원 기관에서 활동 중인 청년 60여명과 창업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청년 60여명은 서울시가 운영 중인 양재 R&D혁신허브, 서울창업허브, 서울핀테크랩, 서울바이오허브, 청년청, 캠퍼스타운 등에서 활동하며 실제 창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양재 R&D혁신허브'는 서울 인공지능(AI)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가 조성했다. 지난 2017년 12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현재 50개의 AI 기술 기반 유망 스타트업이 입주해 사무 공간부터 성장지원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김태희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의 창업정책 브리핑과 알레시오(대표 김다운), 같다(대표 고재성)의 창업 체험기 발표도 있다.

박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1층 로비에서 양재R&D혁신허브 입주기업의 제품을 둘러보고 오픈 라운지에서 AI 자율주행차 운행을 참관한다. 간담회 후에는 양재R&D혁신허브 입주기업도 방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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