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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레오가 꼽은 보완하고 싶은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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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13 21: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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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OK저축은행 레오. (사진=KIOVO제공)
[수원=뉴시스] 김주희 기자 = 레오(25·OK저축은행)가 팀 승리에 앞장섰다.

레오는 1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24점을 터뜨렸다. 서브 득점도 4개를 챙겼다. 공격성공률은 64.51%에 달했다.

레오의 활약을 앞세워 OK저축은행은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꺾었다. 승점 3을 챙긴 OK저축은행은 9승7패 승점 26으로 3위로 점프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레오의 컨디션에 대해 "70~80%다. 아직 서브에 대해서 감이 안 온 것 같다"고 했던 석진욱 OK저축은행 감독은 경기 후 "80%"라며 평가를 바꿨다.

경기를 마친 뒤 만난 레오는 "아직 완벽한 100%는 아니다. 하지만 경기를 봤을 때는 예전 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아서 좋다"며 미소지었다.

레오는 지난 10월30일 KB손해보험전에서 오른 종아리 근육 부상을 입었다. 이후 약 한 달간 전력에서 이탈해있었다. 그 사이 팀도 고전했다.

부상을 털어낸 레오는 코트로 돌아와 지난 3일 KB손해보험전에서 교체 투입됐다. 이후 점차 컨디션을 끌어올리면서 다시 페이스를 찾아가는 중이다.

그러나 아직 만족스럽진 않다. 레오는 "체력적인 부분에서 더 끌어올려야 하고, 세터와 호흡 문제도 아직 완벽하지 않다.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블로킹과 서브 토스도 더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귀를 했을 때 컨디션이 100%가 아니라서 아쉬웠다"며 "다른 것보다 몸상태를 끌어 올려서 팀에 도움이 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레오가 제 모습을 찾아 갈수록, OK저축은행도 더 힘을 낼 수 있다. 레오는 "오늘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우리 팀은 충분히 플레이오프를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눈을 빛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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