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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 10만명 모인다…보신각 주변은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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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31 19:25:24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30분까지
청계광장~청계2가 사거리 등 양방향 구간
"SNS 등으로 통제상황 제공…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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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019년 기해년을 앞둔 지난해 12월31일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시민들이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기다리고 있다. 2018.12.3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민기 기자 = 올해의 마지막과 2020년 새해 첫날을 기념하는 타종 행사에 시민 약 10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찰이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보신각 인근 교통 통제에 나선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30분까지 서울 종로구에 있는 보신각 주변 교통을 통제한다.

통제 구간은 세종대로 사거리~종로2가 사거리, 청계광장~청계2가 사거리, 시청 뒷길 사거리~종로구청, 광교~안국동 사거리, 을지로입구~광교 등 양방향 구간이다.

경찰은 보신각 주변 인도 운집인원에 따라 탄력적인 교통 통제를 실시하고, 8개 주요 교차로 진입 통제 및 율곡로·을지로 등에서 우회 조치를 한다.

경찰은 교통 통제를 위해 병력 233명과 순찰차 21대, 오토바이 20대, 견인차 2대 등 43대의 장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경찰은 "교통순찰대 경찰오토바이 20대를 주요 통제 지점 및 혼잡 교차로 위주로 배치하고, 돌발상황 발생 시 즉응 처리 및 교통 무질서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종합교통정보센터에서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교통방송 및 SNS(카카오톡·페이스북) 등을 활용해 통제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통통제 구간 및 시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찰은 새해 첫날도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해맞이 행사'에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덜기 위해 아차산·도봉산·북한산 등에서 교통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k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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