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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영화 '미드나이트' 출연 확정···진기주·위하준과 호흡

등록 2020.01.17 10: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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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훈 (사진=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2020.01.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훈 (사진=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2020.01.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박훈이 영화 '미드나이트'(가제) 출연한다.

'미드나이트(가제)'는 콜센터에서 '수어(手語) 상담사'로 일하는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가 서울 밤거리의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을 우연히 만나면서 일어나는 심야의 추격전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물이다.

박훈은 극 중 해병대 장교 출신의 보안업체 팀장 '최종탁'으로 진기주, 위하준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훈이 연기하는 종탁은 유도와 복싱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거칠고 무뚝뚝한 성격의 소유자로 하나뿐인 여동생을 가장 귀하게 여긴다.

박훈은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차형석'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영화 '골든슬럼버' 속 '선 팀장'으로 분해 냉혈한 악역을 소화하기도 했다.

박훈은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SBS '아무도 모른다'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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