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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롯데컬처웍스 스타체어 새해 첫 주자...영화 '너는 내 운명'

등록 2020.01.22 11: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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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롯데컬처웍스 사회공헌활동 '해피앤딩 스타체어'의 올해 첫 주자로 배우 황정민이 나선다. (사진=롯데컬처웍스 제공) 2020.01.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롯데컬처웍스 사회공헌활동 '해피앤딩 스타체어'의 올해 첫 주자로 배우 황정민이 나선다. (사진=롯데컬처웍스 제공) 2020.01.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롯데컬처웍스 사회공헌활동 '해피앤딩 스타체어'의 올해 첫 주자로 배우 황정민이 나선다.

31일 오후 7시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된다.

상영작은 황정민에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너는 내 운명'이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너는 내 운명'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황정민을 더 깊이 알 수 있는 자리가 이어진다.

이날 행사에서 발생한 티켓판매 수익금 전액은 해당 지역의 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너는 내 운명' 제작사인 ㈜영화사 봄이 영화 콘텐츠 제공에 도움을 줬다.

황정민이 직접 '스타체어'로 선정한 좌석에는 배우 이름과 함께 '너는 내 운명' 영화 제목이 각인된 특별 좌석 커버가 씌워진다. 해당 좌석의 1년간 매출액은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해피앤딩 스타체어'는 영화배우와 관객 사이의 만남의 장으로, 나눔 문화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2월 배우 이병헌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정우성, 김혜자, 조인성, 설경구, 이영애, 주지훈, 이제훈까지 배우 8명이 자리를 빛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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