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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보험콜센터서 양천구민 2명 확진…7명 검사중

등록 2020.03.10 08: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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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마스크가 품귀현상을 빚으며 정부가 시행한 마스크 5부제 시행 첫날인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공적마스크를 판매하는 역삼동 한 약국에 구매자들이 줄서 기다리고 있다. 마스크 5부제 중 약국은 월요일 출생연도 끝자리가 1년과 6년, 화요일 2년과 7년, 수요일 3년과 8년, 목요일 4년과 9년, 금요일 5년과 0년인 사람들이 마스크 2매(1주당 2매)를 살 수 있다. 구매시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며 만 10세 이하 어린이와 만 80세 이상 노인은 대리구매가 가능하나 본인 신분증과 본인 및 대리구매자가 함께 등재된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해야 한다. 장기요양급여 수급자도 장기요양인증서를 제시하면 대리수령 가능하다. 장애인은 장애인등록증을 대리구매자가 제시하면 구매할 수 있다. 5부제 해당 날짜에 구매하지 못하더라도 토요일과 일요일 출생연도에 관계 없이 1주 2매까지 구매가능하다. 2020.03.09. chocrystal@newsis.com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마스크가 품귀현상을 빚으며 정부가 시행한 마스크 5부제 시행 첫날인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공적마스크를 판매하는 역삼동 한 약국에 구매자들이 줄서 기다리고 있다. 마스크 5부제 중 약국은 월요일 출생연도 끝자리가 1년과 6년, 화요일 2년과 7년, 수요일 3년과 8년, 목요일 4년과 9년, 금요일 5년과 0년인 사람들이 마스크 2매(1주당 2매)를 살 수 있다. 구매시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며 만 10세 이하 어린이와 만 80세 이상 노인은 대리구매가 가능하나 본인 신분증과 본인 및 대리구매자가 함께 등재된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해야 한다. 장기요양급여 수급자도 장기요양인증서를 제시하면 대리수령 가능하다. 장애인은 장애인등록증을 대리구매자가 제시하면 구매할 수 있다. 5부제 해당 날짜에 구매하지 못하더라도 토요일과 일요일 출생연도에 관계 없이 1주 2매까지 구매가능하다. 2020.03.09. [email protected]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구로구 보험콜센터에서 근무하던 양천구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양천구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노원구 9번째 확진자의 직장인 구로구 신도림동의 한 사무실 11층(보험콜센터)에서 현재까지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양천구민 13명 중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7명은 검사를 받고 있다.

신정7동에 거주하는 6번째 확진자는 현재 국가지정병원인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는 그의 자택과 인근에 방역을 실시했다. 7번째 확진자는 국가격리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구는 7번째 확진자가 이송되는대로 확진자 자택, 방문 장소 인근에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또 서울시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동선이 나오는 대로 양천구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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