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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 오중기·김정재, 포항남·울릉 허대만·김병욱·박승호 첫날 후보 등록

등록 2020.03.26 19: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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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는 26일 오전 포항북구 국회의원 후보 중 첫 번째로 북구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정체된 포항의 성장과 멈춰버린 경제를 살려내라는 시민들의 명령을 완수하겠다"며 "정부여당의 힘으로, 오중기의 힘으로, 반드시 포항경제를 살려내겠다”고 밝혔다.사진은 첫 민생방문지로 죽도시장을 찾은 오중기 후보.(사진=오중기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0.03.26.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는 26일 오전 포항북구 국회의원 후보 중 첫 번째로 북구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정체된 포항의 성장과 멈춰버린 경제를 살려내라는 시민들의 명령을 완수하겠다"며 "정부여당의 힘으로, 오중기의 힘으로, 반드시 포항경제를 살려내겠다”고 밝혔다.사진은 첫 민생방문지로 죽도시장을 찾은 오중기 후보.(사진=오중기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0.03.26.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오후 현재 21대 총선 포항 북구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정재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고 밝혔다.

포항남·울릉 선거구는 민주당 허대만 후보와 통합당 김병욱 후보, 무소속 박승호 후보가 각각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오중기 후보는 이날 오전 포항북구 국회의원 후보 중 첫 번째로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정체된 포항의 성장과 멈춰버린 경제를 살려내라는 시민들의 명령을 완수하겠다"며 "정부여당의 힘으로, 오중기의 힘으로, 반드시 포항경제를 살려내겠다”고 밝혔다.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미래통합당 김정재(포항 북구) 의원이 10일 오전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 경북 포항시 우현사거리에서 출근하는 포항시민들에게 아침인사를 하고 있다.(사진=김정재 국회의원실 제공) 2020.03.10.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미래통합당 김정재(포항 북구) 의원이 10일 오전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 경북 포항시 우현사거리에서 출근하는 포항시민들에게 아침인사를 하고 있다.(사진=김정재 국회의원실 제공) 2020.03.10. [email protected]

오 후보는 이날 포항시 북구 덕수동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헌화 및 참배를 하고 첫 민생방문지로 죽도시장을 찾았다.

통합당 김정재 후보도 이날 오전 북구선관위에 제21대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는 26일 오전 포항시 남구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첫 일정으로 포항제철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비상대응 종합 상황실을 찾아 관계자들을 응원했다.(사진=허대만 선거사무소 제공) 2020.03.26.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는 26일 오전 포항시 남구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첫 일정으로 포항제철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비상대응 종합 상황실을 찾아 관계자들을 응원했다.(사진=허대만 선거사무소 제공) 2020.03.26.  [email protected]

김 의원은 “이번 선거는 무능한 문정권을 심판하고 기울어진 나라를 바로잡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과 포항을 새로운 도약의 길로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허대만 후보도 이날 오전 남구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첫 일정으로 포항제철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비상대응 종합 상황실을 찾아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미래통합당 김병욱 후보는 26일 오전 포항시 남구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한국노총 포항지역지부와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포항지역본부를 잇따라 방문해 지역 노동계와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현장동행’을 실시했다.(사진=김병욱 선거사무소 제공) 2020.03.26.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미래통합당 김병욱 후보는 26일 오전 포항시 남구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한국노총 포항지역지부와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포항지역본부를 잇따라 방문해 지역 노동계와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현장동행’을 실시했다.(사진=김병욱 선거사무소 제공) 2020.03.26.  [email protected]

허 후보는 “포항이 추락하느냐, 도약하느냐 중대기로에 서 있다”며 “이제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 허대만에게 시민 여러분들이 지지를 모아주면 반드시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통합당 김병욱 후보도 이날 오전 남구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한국노총 포항지역지부와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포항지역본부를 방문해 지역 노동계와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현장동행’을 실시했다.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무소속 박승호 후보는 26일 오전 포항시 남구선관위에 후보등록한 뒤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기까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이 시간부터 비록 외롭고 험난한 환경이지만 시민후보로 포항시민과 울릉군민에게 당당히 심판받아 꼭 살아서 미래통합당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사진=박승호 선거사무소 제공) 2020.03.26.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무소속 박승호 후보는 26일 오전 포항시 남구선관위에 후보등록한 뒤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기까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이 시간부터 비록 외롭고 험난한 환경이지만 시민후보로 포항시민과 울릉군민에게 당당히 심판받아 꼭 살아서 미래통합당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사진=박승호 선거사무소 제공) 2020.03.26. [email protected]

김 후보는  “노동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 개선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고용 안정 등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삼을 것”이라며 “근로현장 책임자들의 애로사항과 노동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안정된 일자리 등에 대한 지역 노동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노동계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합당에 최근 복당했다가 공천에 불만을 품고 다시 탈당한 무소속 박승호 후보도 이날 오전 남구선관위에 후보등록하고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기까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이 시간부터 비록 외롭고 험난한 환경이지만 시민후보로 포항시민과 울릉군민에게 당당히 심판받아 꼭 살아서 미래통합당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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