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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協, 한적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5천만 기탁

등록 2020.04.09 16: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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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임직원 자발적 모금…감염 의료인 지원에 지정기탁

건설기술인協, 한적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5천만 기탁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9일 대한적십자사에 회원과 임직원이 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 김연태(사진 오른쪽 3번째)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에 있는 한적에서 박경서 총재를 만나 성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협회는 성금을 환자를 치료하다 감염된 의료진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달라며 한적에 지정기탁(기부자가 지원 대상과 지역 등을 지정해 기부하는 방식) 했다.

김 회장은 "한마음으로 동참해준 많은 건설기술인들과 협회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건설기술인과 협회의 이미지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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