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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우혁, 히든카드 활약···'바람과 구름과 비'

등록 2020.05.18 14: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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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우혁(사진=에버컴퍼니 제공) 2020.05.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손우혁(사진=에버컴퍼니 제공) 2020.05.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손우혁이 '바람과 구름과 비'에 합류한다.

TV조선 주말극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 '최천중'(박시후)의 이야기다. 극중 손우혁은 '채인규'(성혁)의 조력자로 활약한다. 욕망이 가득한 인물로 뛰어난 검술 실력과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다.

손우혁은 2011년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우승했다.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2013) '가족의 비밀'(2014~2015) '키스 먼저 할까요'(2018) '수상한 장모'(2019) 등에서 활약했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이몽'(2019)의 윤상호 PD와 '야경꾼 일지'(2014)의 방지영 작가가 만든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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