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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화영, 새내기 산모입니다···tvN '산후조리원'

등록 2020.05.25 09: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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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화영(사진=유본컴퍼니 제공) 2020.05.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화영(사진=유본컴퍼니 제공) 2020.05.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영화배우 임화영이 '산후조리원'에 합류한다.

tvN 새 월화극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이지만, 병원에선 최고령 산모인 '오현진'(엄지원)이 출산 과정을 겪으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다.

임화영은 산후조리원 새내기 산모 '박윤지'로 분한다. 입원 일주일차 신참 산모지만 산후조리원의 생활과 이치에 누구보다 밝은 인물이다. 산모들만의 특별한 세계가 아직은 낯선 이들의 조력자로 활약한다.

임화영은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2017) '석조저택 살인사건'(감독 정식, 김휘·2017) 드라마 '김과장'(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2017~2018) '트랩'(2019) 등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산후조리원'은 '빅 포레스트'(2018)의 박수원 PD가 연출하고 신예 김지수 작가가 집필한다. 총 8부작으로 하반기 방송 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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