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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현충일 추념식 갖고 호국경찰영령 넋 기려

등록 2020.06.06 18: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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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김재규 강원지방경찰청장이 6일 오전 강원 춘천시 서면 강원경찰충혼탑에서 엄수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강원지방경찰청 제공). 2020.06.06.photo@newsis.com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김재규 강원지방경찰청장이 6일 오전 강원 춘천시 서면 강원경찰충혼탑에서 엄수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강원지방경찰청 제공). 2020.06.06.photo@newsis.com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지방경찰청은 6일 춘천시 서면 강원경찰충혼탑에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수했다.

김재규 강원경찰청장과 지휘부, 춘천경찰서장, 경우회원 등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원주경찰서는 원주시 문막읍 후용리 경찰전적탑에서 김진환 서장과 지휘부, 경우회원들이 호국경찰 영령들의 애국정신과 넋을 기렸다.

강릉경찰서는 경포동 충혼탑에서 김택수 서장과 간부들이 추념식을 갖고 호국경찰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김재규 청장은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이어받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국민 여러분께서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경찰력을 집중하는 한편 순직·공상 경찰관들을 보듬어 나가는 따뜻한 강원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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