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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입니다' 추자현, 김태훈과 男 알바 '설마' 충격

등록 2020.06.16 15: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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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6일 방송되는 tvN 월화극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사진 = tvN)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6일 방송되는 tvN 월화극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사진 = tvN)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추자현, 김태훈 부부가 드디어 진실과 마주한다.

tvN 월화극 '가족입니다' 측은 16일 방송을 앞두고 김은주(추자현 분)와 윤태형(김태훈 분)의 대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후 처음으로 마주한 부부, 그리고 이들 앞에 나타난 뜻밖의 인물 안효석(이종원 분)의 정체는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가족입니다'는 가까이 있지만 아는 것이 없는 가족의 비밀들로 매회 충격 반전을 선사하고 있다. 김은주, 김은희(한예리 분) 자매는 윤태형의 비밀을 알고 크게 동요했다. 손을 내밀어도 멀어지고 메말라가던 남편 윤태형의 진실 앞에서 김은주는 무너져 내렸고, 김은희는 월차까지 내고 언니의 곁을 지켰다.

22살의 기억으로 회귀해 '사랑꾼'으로 부활했던 김상식(정진영 분)에게도 변화가 찾아왔다. 돌연 이진숙(원미경 분)에게 "저 기억 났어요. 이제 우리 졸혼해요"라고 선언을 한 것이다.

여기에 '설마'의 마음으로 안효석을 쫓아 소록도로 간 김은희가 눈앞에서 윤태형과 함께 있는 그의 모습을 목격하며 충격을 안겼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 김은주, 윤태형 부부의 숨겨진 사연과 진실이 드러난다. 새 국면을 맞은 부부의 변화와 함께, 알 수 없는 관계로 얽힌 안효석의 정체도 밝혀질 것"이라며 "상상도 하지 못한 가족의 비밀 앞에 이들이 각각 어떤 선택과 행동을 보일지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16일 오후 9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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