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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건설, 하반기 인사 단행…서복남 단독 대표 체제

등록 2020.08.07 16: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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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복남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이사

[서울=뉴시스] 서복남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이사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대우조선해양건설(회장 김용빈)이 하반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이번 인사를 통해 글랜상한, 서복남 각자대표 체제에서 서복남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글랜상한 전 대표는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서복남 대표는 대우건설 외주구매본부장과 토목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회사 관계자는 "업무 경험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그린 뉴딜 시대에 걸맞은 인사를 단행했다"며 "조직의 역동성을 강화하는 한편 수주잔고 1조5000억원 달성에 성공하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담긴 인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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