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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 행정안전부 지정 '안전교육기관' 됐다

등록 2020.12.05 10: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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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등 6대 안전분야 교육

경운대학교

경운대학교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가 국민 안전교육 진흥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안전교육기관'으로 신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안전 관련 비영리법인·재난관리책임기관·대학교 등을 안전교육기관으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는 안전교육 교재·프로그램 보유, 전문인력 확보, 체험교육시설 등을 갖춘 32곳이 지정됐다.

대학교 중에서는 경운대학교를 비롯한 2개교가 선정됐다.
 
경운대는 생활안전·교통안전·자연재난안전·사회기반체계안전·범죄안전·보건안전 등 6대 안전분야에 대한 생애주기별(영유아기·아동기·청소년기·청년기·성인기·노년기) 안전교육을 수행한다.
 
황진상 경운대 재난안전연구센터장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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