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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英 변이 코로나19 등장에 하락 마감

등록 2020.12.23 06: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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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英 변이 코로나19 등장에 하락 마감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뉴욕증시가 22일(현지시간) 경기 부양책 타결에도 영국발(發) 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장으로 내림세로 마감했다.

22일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00.94포인트(0.67%) 하락한 3만15.51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7.66포인트(0.21%) 내린 3687.26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65.40포인트(0.51%) 상승한 1만2807.92에 장을 마무리했다.
 
CNBC와 마켓워치는 미 의회가 오랫동안 지연된 코로나19 부양책을 승인했음에도 영국에서 변이 코로나19가 발견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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