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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김상호, 절친 손현주 첫 예능 지원 사격

등록 2021.02.16 11: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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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7일 첫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손현주의 간이역' (사진 = MBC) 2021.2.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7일 첫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손현주의 간이역' (사진 = MBC) 2021.2.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유해진과 김상호가 절친 손현주의 첫 예능 지원사격에 나선다.

유해진과 김상호는 오는 27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손현주의 간이역'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방송에서는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연예계 대표 절친 손현주, 유해진, 김상호의 만남은 손현주의 초대로 성사됐다.

유해진, 김상호는 '손현주의 간이역'을 통해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한 손현주를 지원 사격하고자 한달음에 달려왔다.

두 사람은 역장으로 변신한 손현주를 보자마자 웃음을 숨기지 못하고 짓궂게 놀리기 시작하더니, "예능은 이렇게 하는 것"이라며 예능 선배로서 애정 어린 조언을 한다.

세 사람의 쉴 틈 없는 아재 개그와 찐친 티키타카에 개그맨 김준현은 "남자 셋이 모이더니 이상해졌다. 스크린에서 보던 배우의 모습과 다르다"라며 놀랐다고.

한편 '손현주의 간이역'은 간이역의 명예 역무원이 된 배우 손현주와 김준현, 임지연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과 그 지역의 아름다움을 보여줌으로써 '간이역'의 존재 의미를 되짚고,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구하고자하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손꼽히는 경상북도 군위의 '화본역'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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