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교육소식]조선대 교육학과 중등교사 임용 합격자 8명 배출 등

등록 2021.03.04 15:05:2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 전경. (사진 제공 = 조선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 전경. (사진 제공 = 조선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학과장 이지은)는 2021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에서 교육학과 출신 1차 합격자의 90%가 최종 합격했다.

조선대학교 교육학과는 입학에서부터 평생지도교수와의 일대 일 밀착 상담이 이뤄져 1년 간 교수 1인당 최대 120회 이상의 학생 상담을 진행했으며 2020년부터는 신입생 개별 학생 프로파일을 전체 교수진이 공유, 진로와 학습에 대한 개별화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 현장교사인 졸업생 멘토단을 구성, 재학생들의 학업을 돕고 있다.

조선대학교 교육학과는 2010년 설치된 학과로 정원 20명, 교수 8명으로 구성됐다.

◇ 조선대 김일태김문태김민철 교수, 국민소통특별위 위원 위촉

조선대학교는 김일태 교수(만화·애니메이션학과), 김문태 교수(경영학부), 김민철 교수(스포츠산업학과)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2년 1월31일까지다.

김일태 교수는 문화예술 분야 소통을 담당한다. 김문태 교수는 지역 사회 회계·재무 분야 전문가로 활약한다.

김민철 교수는 지역 사회 스포츠와 스포츠산업 분야 전문가로 활동한다.

◇ 광주 차이나센터, 한·중 미술협회 교류 강화

광주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는 2021~2022년 한·중 문화 교류의 해를 맞아 한·중 미술협회와 활발한 교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한·중 미술협회 차홍규 명예회장과 샹바이 작가(제주 화교화인 연합회 부회장) 등은 광주차이나센터를 방문, 4월 말 한·중 미술작가 교류전을 차이나센터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등 한중 미술 교류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교류전에는 한국과 중국 유명 작가의 작품들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 

◇ 전남대 생활과학교실, 한국과학창의재단 평가 우수기관

전남대학교는 생활과학교실(사업단장 이식 수학교육과 교수)이 한국과학창의재단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전남대 생활과학교실은 수혜계층 다각화와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도서벽지 지역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대상 운영 실적, 지역 내 생활과학교실 인식 제고 등의 성과로 이같이 평가받았다.

특히 SW 교육 프로그램의 차별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남대는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