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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부산시립교향악단, 김택수 ‘짠’ 초연 등

등록 2021.03.24 16: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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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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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향 제573회 정기연주회 ‘슈트라우스 어게인’이 4월2일 오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레퍼토리 ‘슈트라우스 어게인’이 주제다. 최수열 예술감독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협연한다.

2021년 부산시향 ‘올해의 예술가’로 선정된 작곡가 김택수의 ‘짠!!’을 초연으로 즐길 수 있는 무대이기도 하다.

 ◇영화의전당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는 2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세계영화사의 걸작들을 소개하는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2021’을 개최한다.

2004년 시네마테크부산 시절 시작돼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월드시네마’는 시네마테크를 대표하는 연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월드시네마 2021’은 ‘재발견’ ‘발견’ ‘포커스’ 3개 섹션으로 구성되며 총 30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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