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바이든 인프라투자에 기대…닛케이지수 0.90%↑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증시는 이날 미국 나스닥 지수의 영향을 받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4% 뛰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약 2조달러(약 2260조원) 규모 인프라(사회기반시설) 투자 계획을 발표한 데 대한 기대가 투자로 이어졌다.
일본에서도 반도체 관련 종목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발표된 3월 대기업 제조업경기지수(단칸)가 개선된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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