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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소녀시대 수영, 존재만으로 의지된다"

등록 2021.04.19 09: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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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더 먹고 가' 캐스트 이미지. 2021.04.19. (사진 = MBN 더 먹고 가 방송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더 먹고 가' 캐스트 이미지. 2021.04.19. (사진 = MBN 더 먹고 가 방송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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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권유리가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권유리는 18일 방송된 MBN 예능 '더 먹고 가'에서 "소녀시대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늘 의지가 된다. 각자 다 잘하고 있으니까. 나도 일원이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많은 힘이 된다. 소녀시대 중 가장 비슷한 행보를 하고 있는 수영이가 존재만으로도 의지가 된다"고 이야기했다.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주연을 맡은 권유리는 "저는 소녀시대로 1막을 시작했고 이제 2막이 시작된 거 같다. 소녀시대라는 타이틀이 너무 자랑스럽지만 때로는 무겁게 느껴질 때가 많았다"라며 "대중에게 좋은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이 많았다. 이제는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았다. 생각이 유연해졌다"고 속마음을 털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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