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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터지는 배달 플랫폼…티몬도 진출 선언

등록 2021.04.29 18: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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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터지는 배달 플랫폼…티몬도 진출 선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e커머스 업체 티몬이 배달 플랫폼 사업에 진출한다. 티몬 관계자는 29일 "현재 준비 단계에 있다"고 했다. 티몬은 최근 채용 사이트에 관련 서비스 기획·운영 담당자 모집 공고를 올려놓은 상태다. 현대 국내 배달 플랫폼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위메프 등이 있다.

티몬은 배달 서비스를 여름부터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e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배달의민족이나 쿠팡이츠와 차별화를 하지 않고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에 티몬만의 독특한 전략을 내세우게 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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