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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변우석 "넷플릭스 '이십세기 소녀' 출연 검토"

등록 2021.05.04 15: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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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우 김유정, 변우석. (사진 = 각 어썸이엔티, 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5.0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배우 김유정, 변우석. (사진 = 각 어썸이엔티, 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배우 김유정과 변우석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이십세기 소녀'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유정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4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출연 제안을 받았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또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감사하게 먼저 제안이 왔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 '이십세기 소녀'는 1999년을 배경으로 고등학생 시절과 현재를 오가며 그리는 멜로 영화다. 단편영화로 주목받은 방우리 감독의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십세기 소녀'는 올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주요 캐스팅 등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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