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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청춘' 이도현 '직진 매력'…고민시와 설레는 인연

등록 2021.05.06 10: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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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월의 청춘 이도현' 이미지. 2021.05.06. (사진 = 이야기 사냥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월의 청춘 이도현' 이미지. 2021.05.06. (사진 = 이야기 사냥꾼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KBS 2TV 드라마 '오월의 청춘' 이도현이 '직진 매력'을 선보였다.

1회에서 이도현은 이수련(금새록 분) 대신 맞선 자리에 나온 김명희(고민시 분)에게 직진하는 황희태의 설레는 감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김명희에게 "특별한 사람이에요, 확실히"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내비치는 장면에서는 그의 고백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그런가 하면 엄격한 아버지 황기남(오만석 분)과 새어머니 송해령(심이영 분), 이복동생 황정태(최승훈 분) 사이에서 꿋꿋하게 버티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도현은 혼외자식으로 태어난 황희태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중심축에서 전개를 이끌고 있다.

제작진은 "아픈 가정사와 트라우마를 지닌 황희태가 김명희와 설레는 인연을 시작하면서 어떤 감정 변화가 찾아올지, 이도현 배우가 이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오월의 청춘'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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