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엔씨소프트,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 전시회 참여

등록 2021.06.08 16:07:3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게임에 예술을 접목한 작품 공개

9월 5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서 무료 감상 가능

엔씨소프트,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 전시회 참여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엔씨소프트가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에서 열리는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Game & Art: Auguries of Fantasy)’ 전시회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는 게임과 예술을 접목한 프로젝트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대전시립미술관과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이 공동 주최하고 엔씨가 후원 및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전시회 방문객들은 이날부터 9월 5일까지 무료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엔씨는 기업 가치인 ‘푸시, 플레이(PUSH, PLAY)’를 담은 작품 ‘엔씨 플레이(NC PLAY)’ 시리즈를 선보인다. ▲게임 데이터로 구현한 미디어 아트인 ‘엔씨 아트 플레이(NC ART PLAY)’ ▲게임 속 이야기가 담긴 웹툰 ‘엔씨 툰 플레이(NC TOON PLAY)’ ▲게임 콘텐츠를 그림언어로 풀어낸 ‘엔씨 타입 플레이(NC TYPE PLAY)’ ▲국내 대표 작가 7인의 단편소설을 소개하는 ‘엔씨 픽션 플레이(NC FICTION PLAY)’등 4개 컨셉의 작품들을 공개한다.

엔씨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산학협력의 외연을 확장하고 게임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며 "엔씨는 게임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서 개설한 ‘KAIST CT-Game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