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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1일까지 '슈퍼서울위크'…서울 소상공인 상품 최대 20%↓

등록 2021.07.06 10:12:39수정 2021.08.26 18: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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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1일까지 '슈퍼서울위크'…서울 소상공인 상품 최대 20%↓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쿠팡은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서울시 소상공인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슈퍼 서울위크'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슈퍼서울위크’ 상품은 쿠팡 내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 참여하는 298개 서울시 소상공인 업체의 상품 2600여종을 모두 직매입했다. 지방자체단체와 쿠팡의 1대1 매칭 펀드로 해당 예산만큼 광고비를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한다.

와이즈와이프 일회용 행주, 디앤디 닥터클린 곰팡이제거제, 오드리선 롱 팬티라이너 등이 대표 상품이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슈퍼서울위크로 서울 소상공인들의 판로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우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쿠팡은 그간 ‘힘내요 대한민국’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 중소상공인의 지난해 매출이 1년새 평균 121% 성장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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