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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콜럼버스, '신대륙 개척' 불편한 진실

등록 2021.07.20 2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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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벌거벗은 세계사' . 2021.07.20.(사진= CJ ENM)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벌거벗은 세계사' . 2021.07.20.(사진= CJ ENM)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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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와 정복자들에 대한 불편한 진실이 공개된다.

20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벌거벗은 세계사' 20회에선 세계사에 가장 위대한 사건 중 하나로 꼽히는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을 다룬다.

특히 대항해 시대의 영웅으로 알려진 콜럼버스의 두 얼굴을 파헤친다.

신대륙 발견부터 원주민 세계 파괴까지 '신대륙 개척'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이 모두 공개되는 것. 살인, 침략, 심지어 사람을 파는 노예 상인까지 잔혹하고 끔찍한 만행들을 행한 '신대륙의 학살자' 콜럼버스의 감춰졌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아메리카 대륙의 찬란했던 문명, 아스테카와 잉카 제국 멸망에 대한 자세한 내막도 전해진다. 콜럼버스의 뒤를 이어 나타난 또 다른 정복자들의 탐욕과 악행, 그리고 분노한 원주민들의 저항부터 원주민 세계 파괴까지 신대륙에서 벌어진 살육 이야기는 출연진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는 K팝 경연 프로그램 우승 경력의 실력자, 스페인에서 온 라라 베니또와 멕시코 주최 한국어 말하기 대회 우승자 출신의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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