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LH 전북본부 '사랑의 삼계탕 나눔'…무더위 속 구슬땀

등록 2021.07.21 10:44: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정읍·고창=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고령 세대의 건강 및 활력 증진을 위해 정읍과 고창지역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21일 밝혔다.(사진=LH 전북본부 제공)

[정읍·고창=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고령 세대의 건강 및 활력 증진을 위해 정읍과 고창지역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21일 밝혔다.(사진=LH 전북본부 제공)

[정읍고창=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고령 세대의 건강 및 활력 증진을 위해 정읍과 고창지역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H 전북본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정읍농소 주거행복지원센터, 고창읍내 주거행복지원센터 등 약 60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단지 내 주차장에서 직접 요리한 삼계탕을 70세 이상 홀몸 어르신 등 약 200가구에 배달했다.

LH 전북본부는 오는 8월 초께 코로나19 여파로 복지관 및 경로당을 통한 사회  교류가 단절된 독거노인 등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익산 지역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LH 전북본부는 "앞으로도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대상 지역 농산물 지원 사업인 '사랑의 꾸러미'와 국가유공자 대상 주거 지원 서비스 제공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