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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2' 이가령 "저 이혼했습니다"…눈물의 기자회견

등록 2021.07.30 17: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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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결사곡2 2021.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결사곡2 2021.07.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 이가령이 눈물의 기자회견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지난 방송에서는 부혜령(이가령)이 판사현(성훈)과 함께 대전 본가로 향해 시부모 앞에서 판사현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위자료로 고급빌라와 보유세, 유지비를 약속받았다.

이와 관련 부혜령의 '이혼 발표 기자회견'이 이목을 끌었다. 부혜령이 이혼했음을 밝힌 뒤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와 질문 폭탄이 이어졌다. 대답하는 내내 파르르 떨리는 입술로 울컥한 심정을 토로하던 부혜령은 끝내 눈물을 터트렸다.

제작진 측은 "부혜령은 반전미가 넘치는 캐릭터로, 이가령이 마치 제 옷을 입은 듯 소화해내고 있다"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부혜령의 운명을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드라마 완성도를 위해 오는 31일 결방한다. 대체 편성으로 '결혼작사 이혼작곡: 명장면 스페셜'이 방영된다. 14회는 8월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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