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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명세빈, 6kg 민어 회 뜨며 쾌감...민어 눈알도 꿀꺽

등록 2021.08.06 0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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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편스토랑' 프리뷰 (사진= KBS 2TV '편스토랑' 방송 화면).2021.08.0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2TV '편스토랑' 프리뷰 (사진= KBS 2TV '편스토랑' 방송 화면)[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편스토랑' 배우 명세빈이 회 뜨기에 도전한다.

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쌀' 주제로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대결에는 이영자, 이유리, 류수영, 명세빈이 출격한다.

공개된 VCR에서 명세빈은 살벌한 식성과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초대형 도마와 함께 박스에서 6kg 달하는 거대한 민어를 꺼냈다.

명세빈은 망설임 없이 회를 뜨기 시작했다. 칼을 들자마자 날카로운 눈빛으로 돌변한 채 능숙하게 살을 발라냈다. 명세빈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본 이유리는 "회를 뜰 때 표정에 쾌감이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명세빈은 민어 눈알을 한입에 먹어 이목을 끌었다. 지난번 도미 요리 당시 도미 눈알을 먹었던 명세빈은 "역시 눈알 식감은 물고기마다 다르다"며 동태, 참치 등 생선 눈알의 맛을 표현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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