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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2020]폐회식 한국 선수단 기수에 근대5종 銅 전웅태

등록 2021.08.08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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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전웅태가 7일 오후 일본 조후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근대5종경기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8.07. 20hwan@newsis.com

[조후(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전웅태가 7일 오후 일본 조후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근대5종경기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8.07. [email protected]

[도쿄=뉴시스] 김희준 기자 =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에서 한국 사상 첫 메달인 동메달을 수확한 전웅태(26·광주시청)가 폐회식 기수로 나선다.

대한체육회는 8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폐회식에서 전웅태가 기수를 맡는다고 밝혔다.

이날 폐회식에는 전웅태를 비롯한 근대5종 선수 4명과 임원 30명 등 대한민국 선수단 34명이 참가한다.

개회식과 달리 폐회식은 입장 순서가 따로 없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1년 연기돼 지난달 23일 개막한 도쿄올림픽은 17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이날 폐막한다.

다음 하계올림픽은 3년 뒤인 2024년 파리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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