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미·유럽, 코로나19 대응 전략·규제 동향 공유

등록 2021.08.19 15:05: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미국약물정보학회 공동 워크숍 개최

한·미·유럽, 코로나19 대응 전략·규제 동향 공유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미국약물정보학회와 함께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의 신속한 개발과 규제동향·혁신의약품 개발 전략’을 주제로 공동 온라인 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현직 규제기관 심사자와 국내·외 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코로나19 신속대응을 위한 치료제·백신 개발·규제 동향과 국내 혁신의약품의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FDA 생물의약품평가센터장인 피터 마크, 감염병국 책임자인 존 파리, 유럽의약품청의 토마스 라르손이 코로나19 신속 대응을 위한 해외 규제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워크숍 등록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홈페이지(정보마당→공지사항) 또는 미국약물정보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