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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삶'의 깨달음..."맨땅에 헤딩 하는 것"

등록 2021.09.02 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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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구혜선 (사진= 구혜선 SNS 캡처).2021.09.0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구혜선 (사진= 구혜선 SNS 캡처)[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배우 구혜선이 삶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기주도적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맨땅에 헤딩을 하는 것이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구혜선이 감독으로 참여한 영화 촬영 현장의 모습이다.

이어 구혜선은 "그것은 머리를 깨져가며 깨달음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냥 깨지는 것이고 된통 아픈 일이다. '이미 늦었다'를 자각하였으니 다행이다. (2014년 어느날의 메모중에서)"라고 멘트를 해 지난 2014년 구혜선의 첫 연출작 '다우더' 촬영 당시임을 짐작하게 한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자신의 연출작 영화 '다크 옐로우'의 각본과 연출, 연기를 맡아 스크린에 복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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