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범수 "썸 탔던 여성, 맑게 생겼는데 술·담배 다해"

등록 2021.12.17 09:21: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김범수 2021.12.17 (사진=TV조선)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범수 2021.12.17 (사진=TV조선)[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김범수가 연애사를 털어놨다.

김범수는 16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참가자 김영흠이 자신의 곡인 '피우든 마시든'이라는 곡을 부르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피우든 마시든'은 김범수가 직접 작사한 곡이었다.

곡을 들은 신지는 김범수에게 "크게 한 번 데였나?"라고 물었고, 김범수는 "30대 초반에 썸을 타시던 분이 굉장히 맑게 생겼는데 술, 담배를 다 하시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게 나쁜건 아니지만 충격을 받아서 홧김에 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