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김준수, 격리 중 근황…정동원·김소현 응원

[서울=뉴시스] 김준수 2021.02.08.(사진=김준수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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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근황을 전했다.

김준수는 8일 인스타그램에 "햇살"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트로트 가수 정동원은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뮤지컬 배우 김소현도 "기도하고 있어 힘내자"라고 응원했다. 

앞서 지난 6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이날 오후 김준수가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앞서 김준수는 백신 부스터 샷(모더나) 접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김준수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3월13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아더 역으로 출연 중이었으나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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