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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 코로나19 확진…'SNL 코리아2' 19일 결방

등록 2022.02.17 14: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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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가비, 모니카, 아이키.

왼쪽부터 가비, 모니카, 아이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SNL 코리아2'가 댄서 가비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결방한다.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2는 17일 "금일 녹화를 취소한다"며 "19일 예정된 8회 모니카, 아이키, 가비 편은 결방한다"고 알렸다. "방역당국 조치에 협조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댄스팀 '라치카' 가비는 SNL 코리아2 녹화 전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PCR 검사 실시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SNL 코리아2는 지난 3일 제작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주에도 녹화를 취소하고, 5일 공개 예정이었던 7회 정일우 편을 결방했다. 고정 크루인 탤런트 정이랑과 호스트로 출연한 정일우 역시 코로나19에 감염 돼 우려를 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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