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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청 펜싱팀 최인정 선수, 국제그랑프리 3위

등록 2022.03.08 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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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다페스트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서 맹활약

[대전=뉴시스] 2022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서 3위에 오른 최인정(오른쪽서 두번째) 선수가 출전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계룡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2022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서 3위에 오른 최인정(오른쪽서 두번째) 선수가 출전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계룡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충남 계룡시청 펜싱팀(여자 에페) 소속  최인정 선수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2022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3위를 달성했다.

에페 경기만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최인정 선수를 비롯해 우리나라 펜싱(에페) 국가대표 8인 등 각국에서 21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최 선수는 코로나19로 훈련이 제한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개인전 3위의 우수한 성과를 올리며 향후 열릴 각종 국제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계룡시는 이번 국제대회에서의 맹활약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널리 알리는데도 한 몫 했다고 평가했다.

계룡시 관계자는 "최인정 선수의 국제대회 입상을 치하하고 노고에 큰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시청 펜싱팀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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