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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환, 차인표→예지원과 '청와대 사람들' 호흡

등록 2022.03.23 10: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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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방주환. 2022.03.23.(사진=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방주환. 2022.03.23.(사진=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방주환이 '청와대 사람들'을 통해 대한민국 상위 0.1% 인재로 완벽 변신한다.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방주환이 새 정치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청와대 사람들'은 정치 풍자를 기반으로 한 '가족형 정치 시트콤'이다. 대통령을 '청와대 세입자'로 표현하며 그의 가족들의 일상에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불안 등을 신랄하고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방주환은 민사고를 졸업한 대한민국 상위 0.1% 인재이자, 청와대 대통령 부속실에서 신입으로 근무하는 지승우 역을 맡는다. 지승우는 대통령의 둘째 딸 지현(금새록 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체크하는 매니저가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묘한 감정을 갖게 되는 인물이다.

'청와대 사람들'에는 방주환을 비롯해 차인표·금새록·정상훈·예지원 등 개성파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방주환은 드라마 KBS2 '영혼 수선공', 웹드라마 '나의 비밀딜러', '아만자' 등 활약한 바 있다.

한편 방주환이 출연하는 '청와대 사람들'은 2022년 5월 공개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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