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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윤종신·김이나, 엔젤뮤지션 출격…'청춘스타'

등록 2022.04.12 13: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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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청춘스타' 가수 이승환, 윤종신, 작사가 김이나. 2022.04.12.(사진=채널A '청춘스타'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청춘스타' 가수 이승환, 윤종신, 작사가 김이나. 2022.04.12.(사진=채널A '청춘스타'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청춘스타' 가수 이승환·윤종신·작사가 김이나가 엔젤뮤지션으로 뭉쳤다.

채널A '청춘스타'는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든 오디션 프로그램이자 3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이다.

그런 가운데 이승환·윤종신·김이나가 엔젤뮤지션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승환은 5년만의 TV 프로그램 출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예비 청춘스타들의 패기와 무대 위 에너지에 자극받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지난 2009년 종영한 '슈퍼스타K1' 이후 13년째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하트시그널' 팀의 뉴페이스들을 바라보는 안목에 대한 확실한 신뢰가 있었다"고 말하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윤종신과 함께 '하트시그널' 시즌1·2의 연예인 예측단으로 활약한 김이나 역시 '하트시그널' 팀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이나는 "'하트시그널' 팀은 청춘 전문가. '하트시그널' 팀이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청춘스타'는 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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