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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당선인 주치의에 김주성 서울대 교수 내정

등록 2022.05.04 08: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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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외부일정을 마치고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집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2022.05.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외부일정을 마치고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집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2022.05.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주치의로 김주성 서울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측 관계자에 따르면 복수로 주치의 후보를 놓고 검증했으며 김 교수를 최종 임명하기 위한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고 한다.

대통령 주치의는 차관급이지만 무보수 명예직이다. 청와대에 상주하지는 않고 소속병원에서 근무하면서 대통령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해외 순방 등에 동행한다.

김 교수는 1989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 암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장, 서울대병원 기획부실장,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원장 등을 역임했다.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만성 장염 전문가로 불린다. 윤 당선인과 개인적 인연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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